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제주 아일랜드/VIEW(멋)6

제주도민의 1박 2일 우도 만추 여행기(맛집/명소/숙소) 점심 1(우도바당)입도 후 가장 먼저 우도바당으로 직행해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날이 좋았다면 계획대로 훈데르트 바서 파크 구경 후 걸어서 우도봉으로 이동 우도봉 둘레길 걷다가 검멀레해변 쪽으로 내려와 우도 바닷길 걸다가 우도바당에 도착하는 코스지만 날이 워낙 추워서 이동할 때는 차로 다녔어요. 우도바당에서 성게 김밥(14,000원), 해물라면(13,000원), 삶은 소라 비빔밥(15,000원), 전복죽(14,000원) 먹었는데 모든 메뉴 다 맛있었어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 삶은 소라 비빔밥, 초고추장 소스가 별미였고, 전복죽은 고소하면서 전복살도 많이 들어가 있었어요. 해물라면은 '오징어 짬뽕'라면 베이스에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었고, 성게 김밥은 말해 뭐 해 ♥. 일행들 모두 맛있게 식사한 곳입니다... 2023. 12. 20.
제주도, 비오는 날 가기 좋은 곳 #2 - 김한 미술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을 소개합니다. 1탄에서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제주현대미술관과 #김창열도립미술관을 소개했어요. 오늘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김한 화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김한미술관을 소개합니다. 김한 미술관 ㅣ 10:00~20:00(화 휴무) ㅣ 입장료 무료(음료 주문으로 갈음함) ㅣ 드로잉 체험 김한 작가는 북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주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작고 하셨고, 아들 내외분이 제주에 내려와 한림에 미술관을 개원해서 카페와 함께 운영중입니다. (1인 1메뉴 주문 후 관람 가능) 입장료는 무료지만, 카페 영업과 드로잉 체험을 통해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김한 화백의 드로잉 혹은 미술관 소속 아티스트들의 창작 도안을 채색하는 체험입니다. 대형 도안 드로잉 체험.. 2023. 9. 8.
제주도, 비오는 날 가기 좋은 곳 #1 - 현대미술관, 김창열 미술관 비가 많은 제주, 하필 제주 놀러 오는 날 비 내려 속상했던 경험 있으시죠? 제주는 비 오면 딱히 갈만한 실내 관광지며 명소가 없어서 곤란했던 경험 있으시죠? 클래식한 옵션이지만 의외로 비오는날 방문하면 더 좋은 미술관 투어 어떠세요? 제주도 동서남북 곳곳에 위치한 알짜배기 미술관을 소개합니다. 내가 가본 제주도 소재의 미술관(뮤지엄이나 사진 갤러리는 제외함.) 제주 도립 미술관 제주시 2,000원 *도민 1,000원 제주 현대 미술관 저지리 2,000원 *도민 1,000원 김창열 미술관 저지리 2,000원 *도민 1,000 김한 미술관 한림 무료(음료 이용 필수) 김택화 미술관 함덕 15,000원 *도민 12,000 이중섭 미술관 서귀포 1,500원 *도민 750원 왈종 미술관 서귀포 10,000원 *.. 2023. 9. 7.
요즘 제주에서 제일 핫한 동네 관덕정 a.k.a. 힙덕로 제주는 사실 성수기와 비성수기 구분이 없듯이,(성수기와 극성수기만 존재할 뿐) 제주도 동네 마다 다른 개성과 특징이 있어서 '어디가 더 좋다 덜 좋다'라고 말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다 좋거든요. 그래도 요즘 가장 핫한 플레이스를 뽑자면 단연콘 관덕정(제주 목사(오늘날의 도지사?)의 관사가 있던 곳) 주변이 아닐까 싶습니다. 힙지로에 버금가는 이름하야 '힙덕로' 요즘 제주에서 제일 핫한 동네 관덕정 2탄 a.k.a. 힙덕로 (tistory.com) 직접 걸어서 방문한 몇군데 핫 스팟을 소개합니다. 구도심에 있는 가게들이어서 전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서 차를 주차하면 그 다음부터는 도보로 모두 이동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모퉁이 옷장(옷가게) - 더 아일랜더.. 2023. 9. 6.
반응형